정말 나답게D
옆구리에 계속 붙는 살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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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계속 붙는 살들
참 고민된다. 요즘 한 해가 다르게 나이 들어가는 것을 실감하는데 몸을 보면 더욱 그렇다. 허릿살 뱃살을 보고 나잇살이라고도 하던데 옆구리는 탄력이 없고 계속 살은 붙는다.
예전보다 움직임이 줄어들긴 했다. 집에 있는 날이 많아졌고, 외출을 줄이는 날도 늘었으며 몸을 움직이질 않으니 몸에 살이 붙을 수 밖에 없는듯 하다.
하루 20분이라도 문을 열고 나가야 할듯 하다.
이러다가 겉잡을 수 없이 살이 찔까봐 걱정된다. 이미 걱정을 한 이상 돌이킬 수 없으니 무조건 오늘부터 옆구리에 계속 붙은 살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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